울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실증사업에 투입됐던 ‘수소전기트램’이 오는 9월 전시행사인 ‘독일 베를린 이노트랜스 2024’에 전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4월 11일부터 실시했던 ‘수소전기트램 시승체험 행사’를 지난 10일 종료했습니다.
울산시는 수소전기트램은 독일 전시행사 참가 이후 2025년부터 재배치해 시승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2027년말 울산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고래특구 간 수소트램 운행을 추진 중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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