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울주여성 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울산지역 5개 구군 모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약칭 ‘울주센터’는 울주군 웅촌 소재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내 설치돼 임신과 출산, 육아, 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개 여성새일센터를 운영하면서 총 4천800명의 여성 일자리 연계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울주센터 개소로 연간 5천 명 이상의 여성일자리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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