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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실업자 늘고 고용의 질도 악화..비임금근로자 증가 송고시간2024/05/17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가운데 고용의 질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 수는 57만 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천 명 줄었고, 같은 기간 실업자 수도 2천 명 늘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9천 명 늘어난 반면, 임금근로자 수는 만 명이나 감소해 고용의 질도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