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5/17)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건강국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으로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를 선정했습니다.
지원단은 3개 팀의 조직을 구성해 오는 2026년 말까지 울산 응급의료위원회 심의사항 관련 정책개발과 응급의료전달체계 개선 등의 업무를 보게 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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