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과 울산경찰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오늘(5/17)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오늘(5/17) 캠페인에는 천창수 울산시교육감과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남구 옥동 일원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펼침막과 손팻말 등을 이용해 사이버 도박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교육청과 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 기간 동안 울산과 부산에서 296명의 청소년이 적발됐다"며 "도박에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어지므로 시작조차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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