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5/20)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 원 달성 등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기업 현장지원 전담팀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투자유치 20조 달성의 주역인 S-OIL과 현대자동차, 삼성SDI, 고려아연 등 주요 기업체의 그간 현장지원 성과 발표와 함께 향후 주요사업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 회의에서 기업들은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시 기존 공장 구역 내 다수의 건축허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주문하는 한편 사업추진과 준공에 따른 건축과 소방 관련 인허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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