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수 전 동구청 비서실장이 오늘(6/3)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당 차기 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방 전 비서실장은 지난달 31일 마감된 진보당 차기 시당위원장 공모에 단독 입후보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5천300여 당원을 대상으로 시당위원장 신임 투표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비서실장은 “서민에게 힘이 되는 실력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 노동자와 시민의 삶의 현장 깊이 들어가 숨 쉬는 민생정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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