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해마다 발생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오늘(6/5) 행사에는 울산시와 북구청, 경찰청 등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북구 화봉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보행 수칙과 안전 운전 수칙을 홍보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난 2천22년과 지난해 각각 15건, 올해 5월까지 4건이 발생했습니다. // 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