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럽 해외사절단이 내일(6/13)부터 2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덴마크, 독일 등 3개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해외사절단은 14일부터 16일까지는 네덜란드 기업청 등을 방문해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고, 17일부터 18일까지는 덴마크를 찾아 해상풍력발전단지와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는 독일을 방문해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배터리 전후방 산업 등의 현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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