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오늘(6/12)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로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금 9억 6천여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교육청은 꿈 지원 사업에 3억 6천여만 원,
위기 지원 사업에 1억여 원, 난치병 지원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자립 준비 청소년과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도
각각 3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2천21년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이어온 교육청과 월드비전은
올해 자립 준비 청소년 지원 사업과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 사업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