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12일), 울산영업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올해 BNK경남은행 장학생으로 선정된 울산지역 초중고 장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울산과 경남지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153곳의 장학생 223명을 선정해 1억 4천100만 원을 지원하며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현재까지 53년간 6천400여 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38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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