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해 소상공인의 98.5%가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최근 발표한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영향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소상공인의 64.9%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또 33.6%는 "동결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될 경우 소상공인의 59%가 "신규채용을 축소하겠다"고 답했고, "기존 인력을 감원하겠다"는 응답이 47.4%, "기존 인력의 근로시간을 단축하겠다"는 응답도 42.3%에 달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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