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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생산유발효과 65조 2천억 원"(+인터뷰)
송고시간2024/06/13 18:00

울산상공회의소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4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포럼’이 오늘(6/13) 열렸습니다.

오늘(1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이자 탄소중립의 현실 대안으로 떠오른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육성'과 '울산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전체 기간인
2019년부터 2059년까지 국내 생산유발효과가 65조 2천475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가 27조 6천19억 원에 달하며
27만2천여 명의 고용유발효과를 불러올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구현희 기자

싱크)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울산 앞바다의 우수한 풍력자원을 활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 세계가 함께 나아가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울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 선택입니다."

싱크) 김두겸 / 울산광역시장
"해상풍력문제는 울산시 정부의 입장도 적극적으로 환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울산이 처해 있는 여러 가지 산업의 변천에, 산업의 대전환에 바로 에너지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에너지 전환에 울산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