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오늘(6/14)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 일원에서 사흘간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라는 슬로건으로 태화강 수상 줄당기기와 서바이벌 수상 달리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됩니다.
내일(6/15)은 시계탑사거리에서 축제의 백미인 울산큰줄당기기 '마두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6/13)는 줄다리기의 보호와 전승 등을 주제로 '태화강마두희축제 국제 줄다리기 심포지엄'이 열려 여러 국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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