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오늘(6/17)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을 최종 심의·의결했습니다.
변경안에는 고위기청소년의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활성화를 비롯해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강화와 청년 창업지원 운영 활성화 등 사회보장 관련 사업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구청은 이번 변경안 최종 심의에 앞서 북구 복지정책포럼을 열어 효율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주민 대상 사회보장 욕구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동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