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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개원 이후 첫 국비 확보 위한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송고시간2024/06/17 18:00
제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으로 내년도 울산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제1회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늘(6/17)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지역 여야 국회의원 6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의 국비 사업 반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울산대학교 글로컬 대학 지원과
울산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확장,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립 등
모두 26건의 주요 국비 사업이 보고됐습니다.

한편 5월 말 기준 울산시의 중앙부처 신청 예산 규모는
811건에 3조 6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25억 원이 늘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