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울산경찰청과 함께 어둡고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의 횡단보도에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등
‘밝은 도로 만들기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우천과 야간시간대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사망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까지 야음시장 교차로를 포함한 21개 교차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과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합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 원으로
녹수초와 남목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에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한 바닥신호등과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