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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열흘 전 예측"..UNIST, 폭염 예측 시스템 개발 송고시간2024/06/19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우리나라의 여름철 폭염을 열흘 전에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유니스트 지구환경건설도시공학과 이명인 교수팀은 기상청 전지구 앙상블 예측 모델을 활용해 최대 11일 전에 폭염 발생 확률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연구팀은 "2주 전부터 폭염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 중"이라며 "이번 연구로 재난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해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걸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