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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지지부진" 질타
송고시간2024/06/20 18:00
울주군의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20)일 열린 울주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주군의원들은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7개 지역의 정비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질타했습니다.

의원들은 "위험지구 지정은 지자체장이 지정하고
그에 따른 재해예방대책도 세워야 하는데
2018년 이후 해당 위험지구들의 관리는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제대로 된 정비계획을 세워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