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 단장에 들어간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늘(6/20) 재개관식을 갖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천16년 조성된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75㎡ 규모의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내진 보강 공사와 새 단장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새 단장으로 기존 지하 1층에 있던 음악·춤 연습실은 지하 1층 음악 연습실과 2층 춤 연습실로 조성됐고, 전시실과 교육실, 옥상정원 등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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