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오늘(6/21) 제4차 회의를 갖고 원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6/21) 회의에서는 현재 울산 서생에 2기의 원전 시설이 가동 중이며 향후 2기가 신설 예정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원전특위 활동기간 연장안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회 원전특위는, 오는 7월 12일까지인 활동기간을 내년 7월 12일까지로 연장하는 안을 오는 7월 11일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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