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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방요’, 건축계 오스카상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 수상
송고시간2024/06/25 18:00
울주군 삼동면에 위치한 민간 건축물 '왕방요'가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 본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건축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는
디자인과 부동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매년 전 세계 각지의 우수한 건축물을 심사해 시상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울주군 '왕방요'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정웅식 건축가가
도예가로 활동 중인 건축주의 철학을 담아 건축한 작품으로,
현재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7명의 도예가들이
외부 공간에 도자기를 전시하고, 실내는 대중과 소통하며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