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이 오늘(6/28) 동구 라한호텔에서 김두겸 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 조선해양의 날은, 1974년 6월 28일 현대조선소 1단계 준공과 26만 톤급 초대형선박 2척을 명명한 날을 기념일로 제정한 이후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앞으로도 조선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여나가는 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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