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일자리 공백 최소화를 위해
‘2025년 대체인력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 소재 중소기업에 채용된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가
일정 기간 이상 지속해 근무할 경우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상 근로자는 3개월 지속 근무 시 100만 원, 6개월 지속 근무 시
추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채용된
육아휴직 대체인력 근로자로, 지원 신청은 내일(4/1)부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