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오늘(7/31) 부탄 교육기술개발부를 방문해 정보화 교육 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부탄의 정보화 기반 구축과 교원 연수를 통해 양국 간 국제교류 증진과 정보화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지난 2천19년 처음으로 부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교육청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오는 2천28년 12월까지 협약을 연장했으며 협약엔 기자재 지원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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