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어제(9/4)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한일본대사관 이세끼 요시야스 공사와 마츠모토 마유미 일등서기관을 면담하고, 동북아 주요 외교 현안과 한일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울산과 일본 하기시는 1968년부터 자매ㆍ우호협력도시로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면서 "지역구인 울산의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건조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울산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본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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