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9/5)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3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혁신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공직자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AI수도 울산 도시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강에서는 시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 촉진과 시정 혁신을 이끌어갈
AI혁신관을 전국 최초로 지정하고, 그 의미를 다지기 위한
지정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2부 특강에는, 정영조 KT 상무이사가 나와
AI 서비스 트렌드와 정부의 AI 정책에 따른
공공 인공지능 대전환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