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일행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상공회의소와의 회담을 통해 울산 기업들의 두바이 진출 지원과 자동차ㆍ조선ㆍAI 분야 등 미래산업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 산건위는 지난 17일부터 백현조 위원장을 단장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공무국외출장 중이며, 현지 시간 어제(18일) 오후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찾아 무하마드 루타 회장 등과 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산건위 의원들은 향후 아랍에미리트 경제계 인사 면담과 지역 중소기업 현황 청취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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