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산시 대표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민원 창구 ‘울산신문고’를 지난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울산신문고' 개통은 국민신문고 복구에 최소 1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마련된 조칩니다.
'울산신문고'는 안전신문고와 국민제안, 민원 신청과 청원24, 공무원 제안 등 모두 5개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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