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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생물다양성전략 수립 공청회’가 오늘(10/29) 오후 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청회는 향후 5년간 울산의 자연환경 전망과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확정하기에 앞서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유은미 연구원이 2030년까지를 목표로 한 지역 맞춤형 4대 전략, 4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제2차 울산 생물다양성전략안’을 발표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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