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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상황에서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은 시민이 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울산중부소방서에 따르면 태화119안전센터 구급대는 지난 19일 저녁 편마비 증상의 64세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응급처치 후 뇌질환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습니다.
이후 환자는 위급한 상황을 넘겨 목숨을 구했으며, 며칠 뒤 환자의 가족은 태화119안전센터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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