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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어제(29일) 오후 경주에서 열린 에이펙 외교통상합동장관회의 환영 만찬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남을 갖고 한미 통상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 두 사람을 만난 김 의원은 “한미 양국은 70년 이상 혈맹으로서 경제·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대체 불가능한 관계”라고 강조하고, “양국 간 경제와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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