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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립고 피해자 4명 더 있어.."사적만남 강요" 등
송고시간2026/01/14 18:00
한편 해당 사립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관련 전수조사에서
4명의 추가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9일부터 오늘(14일)까지 해당 사립고 교직원 67명을
상대로 조사를 한 결과, 4명의 교직원이 익명으로 '사적만남 강요'나
'성적 농담',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은 물론 회식 자리에서 술따르기 등
부적절한 행위를 요구 받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성희롱 행위자는 관리자와 중간관리자, 동료 등이었고,
발생 장소는 회식장소가 가장 많았으며, 교무실이나 행정실,
수학여행이나 워크숍도 포함됐지만 피해자들 대부분은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참고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전수조사와 별개로 해당 학교의 2차 가해 여부와
은폐나 축소 시도, 지도·감독 소홀 여부 등에 대한 감사를 벌여
가해자는 물론 관련자에 대해서도 엄중 징계할 방침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