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현재 배럴당 122달러로 급락하자, 울산지역의 기름값도 올들어 가장 큰 인하폭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24일 경우, 울산지역 휘발유값은 리터랑 천 9백 30원대로, 하루만에 리터당 7.5원이 내렸지만, 전국평균 인하폭인 리터당 10원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24일 현재 울산지역 254개 주유소의 평균 기름가격은 휘발유가 리터당 천 9백 37.23원, 경유는 리터당 천 9백 36.27원, 실내등유는 리터당 천 5백 69.32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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