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호계초등학교는 첨단시설을 갖춘 '수업정보 지원실'을 개관하고 (오늘), 공개 수업을 가졌습니다. '수업정보 지원실'은 수업을 자동으로 녹화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갖춘 시설로, 수업공개실과 수업참관실로 나눠져 있어 공개수업 때 교사와 학생들이 참관인들을 의식하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업장면을 녹화하고 분석하면서 수업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해마다 2곳씩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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