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3개 시도는 오늘, 울산 롯데호텔에서,
'부.울.경 주력산업 맞춤형 학습-고용 연계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울산 인적자원 개발센터와,
부산 인적자원 개발원, 경남 발전연구원은,
주력산업의 인력양성을 위해,
인프라 구축과 지식정보 공유 등, 3대 영역에 걸쳐,
모두 1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은, 우선 내년 2월까지, 자동차와 조선부문 전문인력
200명을 양성하고, 현장 기술인력과 전문인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어서,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산업에,
양질의 인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