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산업진흥 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은행 기술평가원은
오늘, 울산 MBC 컨벤션홀에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거래 금융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으로, 울산 산업진흥 테크노파크는 산업은행 기술평가원에,
기술력이 우수해 사업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중소기업을 추천하고,
기술평가원은 자체평가를 거쳐,
이들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게 됩니다.

울산 산업진흥 테크노파크는 앞서 지난달에도,
한국산업은행 울산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