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대한적십자사 창립 103주년을 기념해,
오늘, 옥동 가족문화센터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연차대회가 열렸습니다.

박맹우 시장과 윤명희 시의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원 4백여명이
참석한 오늘 대회에는, 적십자의 세계 평화와 인도주의 이념을 되새기며,
보다 나은 봉사활동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해온 유공자 505명에게,
정부와 자치단체 포상을 비롯한, 각종 표창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