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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_ 현대차 근로자, 위기극복 결의 확산
송고시간2008/12/31 08:35
울산에서 시작된 현대자동차 생산직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위기극복 결의'가 다른 지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직 반장 모임인 '반우회'가
지난 24일, 위기극복을 위한 '실천결의 대회'를 갖진데 이어
현대차 충남 아산공장의 '반우회'와 '기성회'도
(오늘), 회사의 비상경영체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판매 급감으로 생산물량이 부족하자
이달 초부터 특근과 잔업을 없애고, 이달 중순부터는
정규 작업시간의 50%만을 가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