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길천 일반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심의해,
오는 15일에 고시하기로 했습니다.

길천 일반산업단지는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 일대의 부지
천 548제곱미터에, 자동차 관련 제조업과
기타 기계장비 제조업 등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로,
오는 2011년에 완료될 계획입니다.

시는 길천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만 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함께,
3만 7천여억원의 생산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