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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_ 성암매립장, 온실가스 감축 1억 8천만원 수익
송고시간2009/02/10 09:10
남구 성암생활폐기물 매립장이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으로
모두 2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성암생활폐기물 매립장은 매립가스 포집사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의 국내온실가스감축사업에 등록해
4만여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인정받아 모두 1억 8천만원의 판매수익을
거뒀습니다.

시는 또, 이곳의 스팀공급사업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등록할
계획이어서 두 사업을 통해 연간 49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온실가스감축사업은 지난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후,
전 세계적으로 청정개발체제사업이 급증하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이
지식경제부의 예산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고, 청정개발체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