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외국 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지키기 위한
SK 주식사주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벌이고 있는 SK주식사주기 운동에
울산시와 부산시, 인천시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18)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 키타큐슈에서 열린
동아시아 도시회의에서 함께 참석한 부산과 인천시 등
3개 시.도 광역시장과 상공회의소 회장들에게
SK 주식사주기 운동의 추진배경과 취지를 설명한 결과,
이와같은 동참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이에따라 이들 두 도시에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한편 울산상의가 지난 12일부터 펼치고 있는
SK 주식사주기 운동에는 지역 상공계와 남구청.남구의회 등도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