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지사협의회는 오늘 종하체육관에서 제8회 울산적십자봉사원 대회를 열었습니다.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오늘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06주년을 맞아,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14년간 만 5백여시간을 봉사한 회원에게 대한적십자사 최고 포장인 봉사원 대장을 수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봉사원 47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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