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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전자상거래 장터 개설
송고시간2014/01/07 19:28
울주군이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명품 울주팜 전자 상거래센터'를
오는 6월까지 구축해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3천600만원을 들여 구축하는 전자 상거래센터는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글과 영어 사이트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유통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울주군은 전자 상거래센터가 개소되면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고,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유통 단계를 크게 줄여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