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현행 주간연속 2교대제의 근무시간을 조정하기 위한 근무형태 변경 추진위원회를 가동합니다. 노사는 (오늘)부터 추진위를 통해 현재 1조 8시간, 2조 잔업 1시간을 포함한 9시간의 근무 형태를 보완하고, 향후 모두 8시간 근무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논의 형식과 구조, 향후 일정 등을 정하고, 추진위의 합의구조와 실무논의 방법, 소통구조와 연구체계 등을 확정했습니다. 노사는 이후 추진위를 통해 전 직군의 완전 월급제 시행문제를 논의하며, 세부 시행안 등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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