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 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한우축산물 공동판매장이 오늘(3/24) 북구 화산중앙로 일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우축산물판매장은 국비 19억원, 시비 6억, 구비 1억6천만원 등 모두 28억 8천200만원을 들여 천250제곱미터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축산농협이 직접운영하는 축산물 판매장이, 2층에는 음식점, 3층에는 농축산단체 사무실이 들어섰습니다. 한우축산물 판매장은 햇토우랑 뿐만 아니라 무룡산 영 한우 등 지역 축산농가에서 도축된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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