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립미술관 건립계획이 중앙 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1차분 투융자사업 중앙심사 결과
울산시립미술관 건립이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울산하이테크 밸리 조성과 온산처리구역 하수관거 정비 사업도
조건부 승인됐습니다.

그러나 중구 도시재생사업은 국비지원이 확정되지 않아
재검토 사업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울산시립미술관 등 중앙 투융자심사를 통과한 사업은
우선적으로 예산편성이 이뤄져 사업추진에 탄력 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