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효 문화지원본부는 울산지역 효도가족 100쌍 찾기에 나섰습니다. 12년째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이 단체는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올해 울산에서 효도가족 100쌍을 찾아 효행 인증서 수여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또, 효도가족 응모 신청이 다음 달 중순 완료되면 심사위원들이 가정마다 현장을 방문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10월 3일 오후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 계획입니다. 한편 이 단체는 울산시와 5개 구.군에 효도가족 찾기 운동과 효도가족 시상식에 적극 동참해 효행 장려 문화운동을 벌여달라 고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