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KTX와 버스가 증편되는 등 종합대책이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추석 연휴 전날인 5일부터 연휴 다음 날인 11일까지 KTX 고속철도는 27회, 고속버스는 70회 각각 증편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KTX울산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리무진 운행시간을 밤 11시 35분에서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시외버스 터미널과 태화강 기차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를 확대하고, 추석 당일 울산공원묘원에서 울산체육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해 성묘객의 불편을 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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