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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 지난해 최다 적자 지방공항
송고시간2014/10/15 09:23
울산공항이 지방공항 가운데 지난해
적자가 가장 많은 공항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공항은 지난해 92억 원의 적자가 발생해
김포와 김해, 제주를 제외한 지방공항 가운데
적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울산공항의 경우 전체 근무자 39명 가운데 79%인 27명이
15년 이상 근속자인 것으로 나타나
적자를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